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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 
Taeseok (b.195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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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·이미지(Nature·Image),100cm x 80.3cm acrylic on canvas 2016 (40호F).jpg

Ju Taeseok, Nature·Image,100 x 80.3 cm, acrylic on canvas, 2016 

왜 하필 나무냐는 문제는 이 명상의 세계와 연결지을 때 비로소 해답된다. 나무만큼 자연을, 그 원초적인 것을 연상시키는 것도 아마 없을 것이다. 이 메마른 시멘트의 정글에서 나무는 유일하게 원초적인 자연으로 우리 주변에 있지 않은가. 그러므로 왜 하필 나무냐는 물음은 나무이기 때문이란 절실성으로 답해진다.

​-오광수(미술평론가) 서문에서 발췌-

자연·이미지(Nature·Image), 100x80.3cm, Acrylic on Canvas, 2016 (40호F).jpg

Ju Taeseok, Nature·Image,100 x 80.3 cm, acrylic on canvas, 2016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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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 Taeseok, Nature·Image,91 x 73 cm, acrylic on canvas, 2023

자연·이미지(Nature·Image), 90x90cm, Acrylic on Canvas, 2014 (40호변형) (2).tif

Ju Taeseok, Nature·Image, 90 x 90 cm, acrylic on canvas, 2014

4-주태석-자연.이미지(Nature·Image)-53x45.1cm-아크릴에 캔버스-2023-앞면(Blue).jpg

Ju Taeseok, Nature·Image, 53 x 45.1 cm, acrylic on canvas, 20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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